경제일반
-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환영
"용산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돼 구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 28일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 28일 용산...
-
정부,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가동…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기획재정부는 12월 5일 경제금융상황 점검 TF를 출범시키고, 금융·외환시장뿐 아니라 경기와 민생까지 포괄하는 실물경제 전반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TF)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
-
미국 신 행정부 통상정책 변화, 캐나다 진출 기업 대응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5일 서울에서 캐나다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미국 신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북미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캐나다 진출기업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2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진출기업
-
LG전자, 암바렐라와 협력해 AI 기반 ‘인캐빈 센싱’ 솔루션 공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미국 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협력해 고성능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개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게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을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에 담아냈다. 이 솔루션은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
-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 선언
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각) 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에서 2026년 내구 레이스 참가를 공식 선언하며, 새로운 고성능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4일(수, 현지시각)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
-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실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실시이번 이벤트는 여행, 문화생활, 쇼핑이 증가하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매일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
-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총 1,941세대 공급
서울시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한 3개 안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총 1,941세대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성수동...
-
공정위, 설 명절 대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의 대금 미지급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50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의 대금 미지급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2025년 1월 2...
-
정부, 비상계엄 해제 후 금융시장 정상화 조치 본격화
정부는 4일 비상계엄 해제 이후 불안정했던 금융·외환시장 정상화를 위해 유동성 무제한 공급 방안을 포함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주요 경제·금융 당국이 긴급 간담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
현대·BMW 등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안전 결함 발견
국토교통부는 4일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5개사가 제작 또는 판매한 84개 차종 29만 8,721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4일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5개사가 제작 또는 판매한 84개 차종 29만 8,721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