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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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쌍문역` 공공주택 후보지 방문…신속 사업추진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사업 후보지 중의 하나인 서울 도봉구 쌍문역 서측 구역을 방문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도봉구 쌍문역 도심 공공주택 후보지를 방문해 아파트 옥상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주택가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이날 방문은 쌍문역 서측 구역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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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불법스팸 방지·국민피해 예방 활동 강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분야 불법스팸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새롭게 업무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주요 매체를 통해 불법스팸 방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자막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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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중견기업 발행어음 지급보증 의무화
정부는 연쇄부도 위험 등 어음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전자어음을 의무화한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종이어음이 전면 페지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의 만기도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되는 등 어음제도가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ㅂ부는 18일 제3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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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호선 남영역·9호선 언주역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세워진다.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이미지=서울시)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청파동3가 84-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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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애경산업, 52억 기부전달식… 오 시장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
서울시가 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애경산업 및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애경산업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서울시)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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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 기술 활용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과제 공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대기업 등이 과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인공지능 챔피언십` 과제 12개를 17일 공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홍보 리플릿 (이미지=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이를 통해 대기업·선배벤처·공공기관은 과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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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은 10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학생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업계와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노사발전재단은 10일 오후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산 · 학 · 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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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량진1구역 재개발 계획안 통과…2992세대 주택 공급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노량진1구역에 공동주택 2992가구가 조성된다.이미지 캡션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지상 33층, 지하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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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안산·화성 등 6곳 ‘누구나집’ 1만호 공급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공급분과 간사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부동산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김진표 위원장.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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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에 ‘4無 안심금융’ 2조원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곤경에 빠진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 1월 8000억원과 2월 1조원에 이은 세 번째 지원으로, 기존 무담보·무종이서류에 추가로 무이자·무보증료 혜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