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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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기술 탈취 근절·납품대금 제값받기’ 지원 강화
기업의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기술경찰 인력이 기존 15명에서 22명으로 확충된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상생조정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7일 서울 구로구 소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상생조정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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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도시재생에 `부동산 매입방식` 첫 적용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가 처음으로 부동산 매입사업 방식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진행한다.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건축계획(안) (자료=서울시)시는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매입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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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4건 통과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투시도 (자료=서울시)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마포로 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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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재개발` 16층 오피스텔 들어선다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조감도 (이미지=서울시)개발이 사실상 멈췄던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인근에 16층 높이 업무시설 및 오피스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독산 2-2 특별계획가능구역 변경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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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서울의료원 부지`와 맞교환
서울시는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와 맞교환할 시유지를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로 잠정 합의하고, 9월 14일 서울특별시공유재산심의회에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 (자료=서울시)서울시와 LH공사, 대한항공 3자는 지난 3월 말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과 관계기관의 합의로 체결된 조정서를 이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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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유니콘 유치 속도…AI기업 `피스컬노트`와 업무 협약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조직 운영에 필수적인 정책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피스컬노트가 서울시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피스컬노트가 서울시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피스컬노트는 국내 기업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력을 키우며 일자리를 만들고, 서울은 피스컬노트의 아시아 사업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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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협의체 본격화…26일 민관 첫 회의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포럼과 함께 26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이사, 김경호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본부장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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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전청약 `10만 가구` 추가 공급…민간 아파트에 사전청약 첫 도입
정부가 주택구매 수요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전청약 물량을 10만 1000가구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사전청약은 기존보다 2~3년 먼저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방안`을 25일 발표했다. 민간분양에서도 처음으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공공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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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부산·울산·경남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이하 비서관)과 함께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왼쪽에서 4번째)이 24일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5번째)과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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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1900호 모집…5년간 7만호 공급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본격 시행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공약한 장기전세주택을 2026년까지 5년 간 총 7만호 규모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2일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 발족 및 1차 회의 참석 당시 오세훈 시장 (사진=서울시)서울시는 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