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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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2동, 모아타운으로 주거환경 확 바뀐다!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일대에 2,387세대 모아타운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모아타운 기본구상안구는 등촌동 515-44번지 일대와 520-3번지 일대 2곳이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제곱미터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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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아타운 6곳 지정…총 11곳, 약 1만9천 세대 공급 추진
서울시는 7.18(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 외 2개소 모아타운(조감도)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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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9일 공제 가입 소상공인,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방안은 지난 코로나19 및 복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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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7월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권칠승 국회의원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7월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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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동 411‧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착수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 번동 411 및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총괄계획가(MP)를 위촉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번동 411 및 수유동 52-1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번동 411(면적 79,517㎡) 및 수유동 52-1번지(면적 72,754.7㎡) 일대는 지난해 10월 27일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번동 411번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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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무인(無人)가맹점포’ 피해주의보 발령
가맹본부의 ‘무인(無人) 가맹점포’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제공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가맹점주의 분쟁조정 신청이 최근 경기도에 접수돼 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청신청인 A씨는 부업을 위해 가맹사업을 알아보던 중 국내 유명 카페 가맹본부의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듣게 됐다. 가맹본부는 직접 개발한 로봇기기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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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파·공덕동 인접 3개소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1가 89-18일대(용산) ▲공덕동 11-24일대 및 115-97일대(마포 2개소) 총 3개소(총 4,100세대 내외)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청파 · 공덕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3개소 통합조감도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 연접한 3개소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됨에 따라, 시는 개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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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 개최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희 도의원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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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년 이상 전통 이어온‘이어가게’8개소 선정
뚝심있게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인천의 이어가게 8개소가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 위원회를 개최해 금풍양조주식회사, 서문김밥, 미도방만두 등 강화군, 서구에서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색있는 가게를 `이어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 위원회를 개최해 금풍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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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맞춤형 창업지원 정책’, 전국서 벤치마킹 방문 이어져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7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0년 창업지원센터 개관 이후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찾은 기관, 단체는 모두 40여 곳 500여 명에 이른다. 소재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