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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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시행으로 1기 신도시 등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26일 공포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이 내년 4월 27일 시행되며, 시행령 제정, 마스터플랜 수립, 선도지구 지정 등 ’24년 주요 추진과제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표 직후인 2월 9일 1기 신도시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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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59% 급감…"전세 가격 상승 우려"
내년도 수도권 입주물량은 줄고 지방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이 올해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져 수도권 전세가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2024년 1월은 55개 단지, 총 3만 2,842세대가 입주한다.직방 조사에 따르면 2024년 1월은 55개 단지, 총 3만 2,842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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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호 모아타운’ 신월동 102-33 일대 관리지역 지정·고시
양천구는 신월1동 102-33번지 일대가 모아타운으로서 법률적 효력을 갖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28일 최종 지정 · 고시됐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월1동 모아타운 조감도신월1동 102-33번지 일대는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역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연내 승인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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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출산가구에 최대 5억원 주택 구입자금 대출지원 시행
국토교통부는 국회 예산심의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24년도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과 청년용 전월세 대출지원 확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23.8.29)`에 따라 시행되는 신생아 특례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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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방·마곡, 화성동탄2...뉴:홈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29일부터 시작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29일부터 서울 대방, 서울 마곡, 화성동탄2 등 4,734호의 뉴:홈(공공분양 50만호)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방 지구 토지이용계획도윤석열 정부의 뉴:홈 사전청약은 ’22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총 7.6천호 공급에 20만명 이상 신청하여 평균경쟁률 2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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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쏜다!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100억 원 추가 특별발행
관악구가 방문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신림역 인근 상권회복을 위해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로 특별 발행한다. 사용처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 3개 행정동인 ▲신림동 ▲서원동 ▲신원동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800여 곳이다. 이번 상품권의 할인율은 10%이며, 2024년 1월 5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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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상공인 통계 신규 개발…5년 생존율 40.0%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인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상공인의 실태를 파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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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안정적 대금지급 상생결제 사용액 1,000조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에 상생결제 사용액이 누적 1,0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의 자금흐름도상생결제는 최상위 구매기업(대기업, 지자체 등)의 거래대금을 하위 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결제시스템으로, 하위협력사들은 대금 지급일(납품후 60일 이내)에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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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중소기업 기술분쟁,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술분쟁의 신속한 종결과 상생관계로의 전환을 위한 조정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최근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대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기술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중소기업은 기술분쟁의 해결을 위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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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업단지, 일과 삶 연결되는 연구개발 최적 도시로 변신
서울시가 2007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한 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가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곡산업단지 전경,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서울식물원 ‘마곡’에는 현재 국내외 기업 총 199개 사가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현재 엘지(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대기업 4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