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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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리 온 동행축제`, 매출 1,319억 기록하며 성공적 마무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 3월 한 달간 열린 ‘미리 온(ON) 동행축제’에서 총 1,319억 원의 직접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1,264억 원, 오프라인은 55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1,816억 원에 달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3월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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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PC 공동주택 R&D 국비 200억 확보…하남교산에 실증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동주택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공모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연구단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GH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GH, PC 공동주택 R&D사업 공모 최종 선정 (하남교산 A1블록 기본설계 조감도)PC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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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 매입임대주택 3천 호 청약 접수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부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전국 3,003호의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부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전국 3,003호의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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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달성탑 수상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4일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농축협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호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왼쪽 두번째)이 2024년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 달성탑 수상을 기념하며 농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하나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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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안전시설 설치 최대 3천만 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상 이전 및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우려에 대응하고자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및 안전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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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본격 수사…의심거래 32건 정밀조사
서울시가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 차단에 나서며, 마포·성동 등 주요 지역에서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의심거래 32건에 대한 정밀 조사를 본격 착수했다. 서울시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를 중심으로 부동산 현장 점검을 강화하며 시장 교란행위 단속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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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LG전자, ‘슈필라움’으로 차 안을 오피스·피크닉 공간으로
기아가 LG전자와 손잡고 차량 내부를 오피스와 라운지 등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구현한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이며, 차세대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함께 차량 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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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 그란 쿠페·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플래그십의 미래 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하이퍼카 ‘GMR-001’의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플래그십 럭셔리의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 담은 콘셉트카 2종 세계 최초 공개제네시스는 3일 경기도 고양 킨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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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5 서울모빌리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3일 개막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수소·전기차를 아우르는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공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디 올 뉴 넥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각각의 전동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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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정부 “시장안정조치 즉각 시행…체질개선 병행”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는 3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시장안정조치를 즉각 시행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자동차 등 피해업종 지원과 산업 체질 개선 방안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