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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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 개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6일 오후 기존 하나은행 도곡PB센터지점을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클럽원)` 으로 확장 전환한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 (이하 `Club1 도곡`)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 개점이번에 개점한 `Club1 도곡`은 지난 2021년에 `Club1 한남` 개점 이후 약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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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 위한 포용금융 실천 이어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 속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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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AAA 등급 획득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4일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있으며, 공신력과 영향력 면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ESG 평가기관이다. MSCI ESG 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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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전문가 97명 첫 배출…탄소중립 시대 이끈다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첫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1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교육(7.7~7.11) 사진 이번 교육은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과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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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4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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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LH청약전용관 서비스 선보여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서 공공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LH청약전용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LH분양주택의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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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자장사 벗어나자”… 정부·금융권, 생산적 금융 대전환 시동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이 부동산과 이자수익 중심의 영업 관행을 벗어나, 첨단산업·자본시장·지역경제로 자금의 흐름을 전환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은 28일 오전 은행·금융투자·생명·손해보험·저축은행 등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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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은행 선정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회, 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10년 연속 1위 은행 선정`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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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에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은행&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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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예금 1억원까지 보호…24년 만에 한도 두 배로 상향
오는 9월 1일부터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의 예금 보호한도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이는 2001년 예금자보호한도 도입 이후 24년 만의 변화로, 금융시장 안정성과 예금자 보호 수준을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등 6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