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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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남부대로 임시우회도로 이용·통행속도 제한 21일부터
천안시는 오는 21일부터 2025년 5월 1일까지 약 1년간 남부대로~용곡 한라아파트 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임시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부대로 임시우회도로 및 통행속도 제한구간 위치도.남부대로~용곡한라(아)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용곡세광2차아파트에서 용곡한라아파트까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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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권 공동 역사교육 한마당 참여
충남교육청은 5월 17일~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 도내 6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42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이 발표를 하고 있다.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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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굿데이 이사서비스 저소득가구 이사 지원
이사 전문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지난 15일 아산시 온양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이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굿데이 이사서비스 봉사활동 사진굿데이이사서비스는 2019년부터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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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악충, 이화명나방 자체 방제모델 개발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후변화 등으로 월동량이 대폭 늘어나 문제 해충으로 급부상한 이화명나방에 대하여 자체 방제모델을 개발, 발생 예상지역에 새로운 방제 방식을 적용하기 위한 사전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화병나방 방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화명나방은 군산시 서북쪽에 위치한 미성지역을 중심으로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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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 회의 재개로 양국 간 협력의지 재확인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발개위)는 5월16일(목) 18:00(베이징 17:00),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ttee)는 중국의 거시・실물 경제를 총괄하는 수석부처이다.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5월16일(목) 18:00(베이징 17:00), `제18차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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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탄소중립 실천한 기업 국가가 인증하는 ‘ESG 기후공헌 인증제’만들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탄소중립을 실천한 기업을 국가가 인증하는 ‘ESG 기후공헌 인증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오른쪽 2번째)과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16일 광명시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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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 개최
안동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 ‘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 개최이번 행사는 ‘상상해! 즐겨봐! 느껴봐!’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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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4월 기준 역대 최고
올해 4월 15세 이상 고용률(63.0%, +0.3%p)ㆍ15~64세 고용률(69.6%, +0.6%p)ㆍ경제활동참가율(65.0%, +0.6%p) 모두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4월 기준 역대 최고기획재정부와 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취업자수(+26.1만명)가 전년동월대비 20만명대 증가를 회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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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재단)은 지난 16일(목) 경기 롤링힐스 호텔에서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6일 경기 롤링힐스 호텔에서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임팩트 스타트업 캠프’는 재단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으로 선발한 12기 스타트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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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한 서울 20대 청년 1499명에게 재무상담 제공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의 평균 채무액은 7,159만 원(원리금 기준)인 것으로 조사(`23년 ‘청년재무길잡이’ 이수자 대상)됐다. 이들 중 70% 이상은 생활비․주거비로 인해 최초 채무가 발생했으며 사기 피해, 학자금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 개인회생 신청한 20대 청년 1499명에게 재무상담 제공서울시는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