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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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은 녹아도 안전은 녹지 않도록 하세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수칙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매년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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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소각행위 등 부주의 산불 주의 당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각행위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월12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발생한 화재현장(발화장소)지난 12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피물(땅을 덮고 있는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등) 0.13ha(1,300㎡)와 나무 200여 그루를 태운 뒤에 진압됐다. 인근 민가에서 드럼통을 잘라 만든 아궁이에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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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 경기북부 도계장 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최근 경기도에서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도계장(닭을 도살하는 곳) 간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I닭 생체검사경기북부지역 도계장 수는 2개(경기도 전체는 8개)로 산란성계(노계)를 도축해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기업과 학교급식에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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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설 연휴에도 안전 최우선...위험 요소 즉각 조치 나서
설 당일인 지난 2월10일 오후 5시57분경,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 건물의 외벽 타일이 떨어져 구민 보행에 위협이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월10일 오후 5시57분경,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 건물의 외벽 타일이 떨어져 구민 보행에 위협이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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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명절 ‘특별방역기간’ 지정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경기도는 설 명절 유동인구·활동량 증가에 따른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발생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설 명절 유동인구 · 활동량 증가에 따른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발생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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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전세피해’ 피해신청 75건 접수. 지원 절차 신속 진행
경기도가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전세피해’에 대해 현장 상담소 등을 통해 피해자 결정 신청서 75건을 접수, 피해사실 조사 등 지원 절차를 적극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안산 전세피해 피해신청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있다.지난달 30일 안산시 단원구 A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들이 임대인 B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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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상민 장관, 순직 소방공무원 빈소 조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장례식장에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 故 박수훈 소방사의 장례식장을 찾아 옥조근정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장례식장에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 故 박수훈 소방사의 장례식장을 찾아 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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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 사고 행정처분, GS건설 등 5개사 영업정지 8개월
국토교통부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23.4.29.) 발생과 관련하여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업자에게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현장 점검 자료사진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행정절차법 및 건설분야 행정처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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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9 산불신고, 산림청 통보 약 4분에서 2분으로 2배 빨라진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112(경찰) 또는 119(소방)로 산불을 신고하면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되어 보다 신속하게 공동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112(경찰) 또는 119(소방)로 산불을 신고하면 즉시 산림청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되어 보다 신속하게 공동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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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신수동 누수 사고 현장 방문해 발 빠른 조치 나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누수로 인해 물난리가 난 신수동 사고 현장을 찾아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수동을 찾아 현장을 살피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제공=마포구)오전 6시 50분경 신수동(독막로32길 17일대)에 수도 배관이 파열돼 물이 역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수동주민센터는 마포소방서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