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고 고유민 선수 사망 원인은 현대건설 코칭스태프의 따돌림 때문"
[경제타임스=김은미 기자] 지난 7월말 사망한 고 고유민 선수(현대건설 여자배구)의 유족이 20알 “현대건설 배구단의 사기극이 고유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고인의 어머니 권 모 씨와 소송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유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은 현대건...
-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9명···코로나 악몽 계속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276명을 기록했다. 지난 3월 8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초기의 367명 이후 최대다. 신규 확진자 276명 중 해외 유입 환자는 총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0명, 지역사회에서만 12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264명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1명, 경기도 96명으로 수도권에...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7명·해외유입 11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총 1만 46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명 늘어난 66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6명 늘어 1만3658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7명 신규 확...
-
정부, 충북·경기·충남 등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정부는 이르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4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5명·해외유입 18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4명 늘어 1만340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명 신규 확진자...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13명·해외유입 21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명 추가돼 총 1만 44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8명 줄어든 77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72명 늘어 1만3352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3명 신규 확...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3명·해외유입 20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1명 늘어 1만3280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3명 신규 확진자...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8명·해외유입 22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1만 436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4명 늘어난 80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3259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8명 신규 확진자...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감염병예방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를 열어 심리한 끝에 1일 구속영...
-
박원순 피해자 측 “휴대폰 포렌식 집행정지 유감···당장 재개돼야”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을 중단시킨 가운데 피해자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30일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신청한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박 전 시장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