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중구,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관련 540억 주민 편의시설 설치 기금 확보
서울 중구가 지난 12월 서울역북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축 사업에 대해 허가하고 공공시설 기여금 납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위치도이번 협약은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중구 공공기여에 대한 사항으로 △공공기여 내용 △공공기여 규모 △제공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
작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15년 만에 최저 수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24일 발표했다.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이날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지가는 0.82%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2년(2.73%) 대비 1.91%p, `21년(4.17%) 대비 3.35%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46%로, 3분기(0.30%) 대비 0.16%p, `22년 4분기(0.04%) 대비 0.42%p
-
직방, 전국 아파트 매매 신고가 비율 `역대 최저`
직방(대표 안성우)이 2023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해 단지 내 동일 면적타입이 과거 최고가격보다 높은 매매가로 얼마나 거래됐는지 ‘신고가’ 거래 건 수와 비율(%)을 분석했다. 2007년~2024년 전국 연도별 아파트 매매 신고가 비율 (단위: %) 주1)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 직방 재가공주2) 2024년은 1월 14일까...
-
1년간 집값 `오를 것` 21%, `내릴 것` 45%...상승론 반등세 꺾여
우리나라 국민 다수는 향후 1년간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본인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 국민 다수는 향후 1년간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본인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
-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59%는 수도권 선택
지난해 아파트 총 청약자 중 과반이상이 수도권에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미분양 적체와 함께 수요 대비 공급 희소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보다는, 차익기대와 청약 대기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에 청약통장 사용 쏠림이 컸다. 2023년 지역별 순위내 청약접수 비율 (단위: %)직방(대표 안성우)이 2023년 아파트 분양을 위해 청약통장을 사용
-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483건 위반행위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 결과이번 3차 점검에서는 지난 1·2차 점검(’23.2.27.~7.31.)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된 880명 중 현재 영업중인 723명의 영업실태를 재검검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발
-
중랑구 면목7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중 추진 가장 빨라
중랑구가 면목본동 69-14일대에서 추진 중인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11일,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며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 면목7구역 조감도면목본동 69-14일대는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
-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도심 내 고품질 주택 공급 적극 확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청년 특화형 신축매입임대 약정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도심 내 좋은 위치에 고품질의 주택공급을 더욱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청년 특화형 신축매입임대...
-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174명 적발...과태료 5억 원 부과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1건을 특별조사하고 납세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174명을 적발해 과태료 5억 2천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1건을 특별조사하고 납세의무 회
-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174명 적발. 과태료 5억 원 부과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1건을 특별조사하고 납세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174명을 적발해 과태료 5억 2천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174명 적발. 과태료 5억 원 부과도는 업·다운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