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취소 수수료 개편… 고속버스 ‘노쇼’ 줄이고 효율성 높인다

평일·주말·명절 취소 수수료 차등 적용… 최대 20% 부과
출발 후 취소 수수료 50%로 상향… 2027년까지 70% 단계적 인상
국토부 “좌석 재판매 어려운 특성 반영… 승차권 예약 신중해야”

2025.03.18 12: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