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 6년,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촉구

  • 등록 2022.02.10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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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로 버텨온 억울한 기업들, 죽지 않도록 살려달라"
개성공단 투자 보장 및 피해보상 법적장치 마련 요구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6년이 되는 1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생존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더 늦기 전에 개성공단 투자 보장 및 피해보상을 위한 법적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6년 동안 인내로 버텨온 억울한 기업들이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살려달라"며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조남호 기자 ket@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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