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 중랑교쇼핑센터 일대가 주거·상업·생활SOC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10월2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상봉동 129-9번지 중랑교쇼핑센터 일대는 제13차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 회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동부시장길 초입에 위치한 중랑교쇼핑센터 일대로, 상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있다.
중랑구는 중랑역을 중심으로 노후 시장을 정비하고 주거·상업·생활SOC시설을 결합한 복합개발을 통해 중랑역 일대 생활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을 개정한 후 중랑구에서 처음 적용되는 사례로, 비중심지 역세권에도 용도지역 상향과 공공기여 부담이 완화되면서 개발 여건이 부족했던 지역도 복합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중랑구는 현재 준주거지역인 사업 대상지를 근린상업지역으로 상향해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도시계획시설인 시장은 현대화하고 동부시장길 특화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집객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