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의 공공분양 아파트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가 경기도 부천시 대장 3기 신도시에서 다음달 공급된다.
LH·남광토건 컨소시엄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 548가구 규모의 단지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9월3일 밝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이라는 점이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부천에서 최근 공급된 민간 아파트 전용 84㎡ 분양가는 소사구가 최고 11억원대, 원미구가 최고 16억원대까지 올랐다. 대상지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대장홍대선 대장역(예정) 인근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기점으로 서울 강서·양천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20.1㎞ 12개 정거장을 잇는 광역철도다. 개통하면 부천대장에서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에 닿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에서 부천대장을 거쳐 강남 방면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논의되고 있고, 부천종합운동장역~김포공항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S-BRT)도 예정돼 있다.
인근 부천대장 제1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SK그룹이 13만7000㎡ 부지에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배후도 형성 중이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도보권에 계획돼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수변 산책로도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