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NH농협생명이 현대인의 대표 만성질환이자 재발률이 높은 순환계질환을 예방부터 재활까지 종합 보장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9월1일 NH농협생명은 순환계질환의 검사, 치료, 재활 등 전 과정을 폭넓게 보장하는 ‘혈관튼튼NH건강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재발 방지가 필수적인 순환계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특히, 혈전용해치료, 혈전제거술, 스텐트삽입술 등 주요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험기간 동안 연 1회씩 반복 보장해 장기 치료나 재발에 따른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보장 내용을 보면(종합형 연간 5000만원 한도형 기준) 급여 PET·CT 검사는 연 1회 각 10만원, 혈전용해치료 및 급여 혈전제거술은 연 1회 각 1500만원,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는 연 1회 8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급여 특정순환계질환 재활치료의 경우 1일 1회, 연간 최대 15회 한도로 회당 2만 원을 보장한다.
보장 범도 뇌·심장질환을 넘어 다양한 순환계질환으로 넓혔다. 특정순환계질환을 보장 수준에 따라 3종부터 5종까지 세분화해 고객이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선택특약 가입 시 진단비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유병자 및 고령자를 위한 가입 문턱도 낮췄다. 기존 ‘325간편가입형Ⅱ’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355간편가입형Ⅱ’를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 선택권을 늘렸다. 간편가입형 이용자가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 연령은 일반가입형은 15세, 간편가입형은 20세부터 가능하며 조건에 따라 최대 8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간호사 진료 동행, 차량 에스코트 등을 지원하는 ‘NH안심케어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존 농협생명 고객이 주계약 2종(비갱신형) 가입 시 주계약 보험료 2%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명용 NH농협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순환계질환으로 인한 고객의 실질적인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