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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토)

개포우성1·2차, 49층 1603가구 정비구역 지정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아파트가 최고 49층, 16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8월6일 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대치동 503번지 일대 개포우성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개포우성1·2차는 1983년과 1984년에 각각 준공된 최고 15층 1140가구 단지로,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과 붙어 있고 대청중학교, 양재천, 늘벗근린공원과 접해 있다.

 

이번 계획으로 기존 1140가구보다 463가구 늘어난 1603가구가 최고 49층으로 지어진다. 일반·조합원 분양주택이 1345가구, 공공주택이 258가구다. 공공주택은 전량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해 이 중 절반은 미리내집으로 활용한다.


단지 중앙에는 남부순환로와 양재천을 연결하는 폭 10m 규모의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늘벗근린공원도 정비하고 공공지원시설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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