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6.7℃맑음
  • 강릉 27.2℃맑음
  • 서울 29.6℃맑음
  • 대전 28.5℃맑음
  • 대구 27.3℃흐림
  • 울산 26.8℃흐림
  • 광주 29.0℃구름많음
  • 부산 29.0℃흐림
  • 고창 ℃구름많음
  • 제주 28.9℃흐림
  • 강화 27.0℃맑음
  • 보은 23.9℃맑음
  • 금산 24.7℃맑음
  • 강진군 29.0℃흐림
  • 경주시 25.6℃흐림
  • 거제 28.3℃흐림
기상청 제공

2026.08.08 (토)

NH농협금융, ‘지역밀착 포용금융’ 집중…금융 접근성 제고

NH생산적 금융 4호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 의결
상반기 생산적 11.9조·포용 2.1조 집행…진도율 70%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하반기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목표로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에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국적 영업망과 지역 네트워크를 보유한 농협 고유의 강점을 살려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7월3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추진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주요 실행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NH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담당 임원 및 부서장 등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과제들을 점검했다.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NH미소금융재단(가칭)’ 설립을 위한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이 점검됐다. 이와 함께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 상생보험·취약계층 보험지원 참여, 연체채무자 재기 지원 계획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생산적금융 부문에서는 하반기 IMA 발행 계획과 벤처캐피털(VC)·농식품투자펀드 확대 방안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아울러 전북 ‘NH금융허브’를 거점으로 한 특화산업 지원·확대 계획, ‘농협상생성장펀드’ 후속 펀드 조성 계획 등도 세부적으로 점검됐다.

 

NH농협금융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생산적금융 11조9000억원, 포용금융 2조1000억원 등 총 14조원 규모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는 그룹 내부 관리 목표 기준 70%를 웃도는 우수한 집행 진도율이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포용금융 분야에서 취약계층 전용 ‘NH대한민국하나로이음대출’, 신용회복 재기 지원 ‘NH신용회복 파트너론’, 지역 청년 유입을 위한 ‘NH청년지역 리턴대출’ 등 특화 상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제도를 신설해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고,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제공 등 상생 금융을 실천했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5000억원 규모의 ‘NH상생성장펀드 1호’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금융 주선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과 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를 주도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다른 금융회사보다 지역 친화적인 농협금융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더 과감하게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첨병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



영상

더보기

공시 By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