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8월 성수기를 맞아 이마트24가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겨냥한 대규모 가격 할인에 나선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제로 칼로리 음료 전 품목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를 중심에 내세워 여름철 장보기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업계에서 8월은 휴가철과 야외활동 증가가 맞물려 연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시기다. 이마트24의 최근 3년간 내부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음료 및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월인 7월 대비 각각 12%, 11%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아이스크림 매출지수는 174를 기록하며 여름철 강력한 소비 수요를 입증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8월 한 달간 카테고리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제로 칼로리 음료 120여 종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국민·농협·삼성·우리) 및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5천 원 이상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기존 진행 중인 1+1, 2+1 등 덤 증정행사와 결합할 경우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이후 매년 18% 안팎의 성장을 이어온 제로음료 카테고리의 고성장세에 화력을 더하겠다는 계산이다.
고단가 상품군인 아이스크림 행사도 대폭 강화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하겐다즈'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기본 40%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BC·하나·현대·삼성) 결제 시 10%가 추가되어 최대 4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심다정 파트너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수요가 폭증하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대상으로 고객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계절별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해 만족도 높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