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연 2.50% → 2.75%) 조치로 인해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대에 머물던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에 안착하며 수신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금리 상승과 함께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자금의 흐름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자산가들과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인 예·적금으로 유턴하는 '역머니무브(Reverse Money Move)'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20일 기준 6월 말보다 14조 1463억 원 늘어난 반면,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같은 기간 약 7조 6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1년 만기 예금 금리를 연 3.6~3.7% 수준까지 올렸고, 저축은행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4%대를 넘어서며 최고 연 4.4%대 상품까지 등장했습니다. 금융권 분석에 따르면 하반기 시중은행에서도 연 4%대 정기예금 상품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입니다. 1분 만에 은행권 수신금리 변화와 역머니무브 현상을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은 현재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중 어디에 자금을 운용하고 계신가요? 연 4%대 정기예금이 나온다면 예·적금으로 유턴하실 계획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