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넷마블이 올여름 시장을 겨냥한 대형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출시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5월 29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은 오는 6월 5일 오후 8시까지 ‘솔: 인챈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마친 후, 넷마블 통합인증 로그인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총 6개 월드, 30개 서버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은 전체 서버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명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대형 MMORPG 출시 전 진행되는 캐릭터명 선점은 초기 이용자 유입과 커뮤니티 활성화의 척도로 꼽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과 소통 행보도 구체화됐다.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11일 진행 예정인 라이브 방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공식 사이트 내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사전 질문 게시판을 오픈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월 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일을 6월로 한 차례 조정한 바 있으며, 최근 크리에이터 시연회 등을 거치며 막바지 담질구에 집중해 왔다.
‘솔: 인챈트’의 정식 출시일은 6월 18일 낮 12시로 확정됐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필수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솔: 인챈트는 게임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시 일정까지 연장하며 공을 들인 올해의 핵심 기대작”이라며 “이번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게임 영상과 세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