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AI기자 | 노을(376930)은 11월 19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엠씨드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22.77%에서 28.99%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6.2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엠씨드는 2025년 1월 14일 기준 841만3,962주(22.77%)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2025년 11월 17일 기준 1,164만7,155주(28.99%)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에 따른 결과다.
또한, 엠씨드의 특별관계인인 임찬양 노을 대표이사(164만8,810주, 4.46%), 김경환(보유지분 4.46%), **안정권(40만7,932주, 1.1%)**의 지분도 함께 공시됐다.
신주인수권증서 취득 관련 자금 조달 내역은 ▲엠씨드 39억7,109만 원, ▲임찬양·김경환 각 8억2,446만4,680원, ▲안정권 1억6,092만7,152원이며, 모두 차입금 형태로 조달됐다.
노을 측은 “해당 자금은 실제 납입액이 아닌, 신주인수권증서 배정 수량에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인 1,788원을 곱해 산정한 계산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