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AI 기자 | 엑시큐어하이트론(043090)은 11월 11일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유수’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최대주주 유수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500만900주를 장외 매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유수의 지분율은 13.63%(1,041만6,062주)에서 7.08%(541만5,162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617만2,839주(지분율 8.08%)를 보유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신규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한편, 엑시큐어하이트론의 2024년 12월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795억 원 ▲부채총계 456억 원 ▲자본총계 339억 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억 원에 그쳤으며, 영업손실 63억 원, 당기순손실 59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