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GM, 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위한 홈페이지 새 단장
  • 김학준
  • 등록 2025-01-15 10:44:35

기사수정

KG 모빌리티(KGM)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전국 단위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확대하고 있는 KGM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 최적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PC 및 모바일에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이 운영되며, 해당 영역에서는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 방문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모델별로 통일성 있는 짜임새의 UI를 제공하며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모델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상세 제원 등 제품 정보 탐색을 위한 기능에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KGM 차량 보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접근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비스 네트워크 예약 ▲내 차 정비 이력 확인 ▲소모품 교환 이력 관리 등 정비 예약과 내 차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에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8월 선언한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의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를 비롯해, 71년간의 제품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1954 등 브랜드 카테고리 또한 새롭게 개편해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이번 국문 홈페이지 개편은 잠재 고객의 구매정보 탐색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KGM 차량을 운행 중인 고객이 온라인 정비 예약과 부품 조회 등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나아가, 오는 2월 예정된 글로벌 홈페이지 개편 오픈 시점에 맞추어 또 한 번의 국문 홈페이지 사용자 환경(UI) 개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국문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KGM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KGM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기존 회원은 유지), SNS 포스트에 `좋아요 및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400명(소진 시까지)에게 최진영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KGM 2025 연간 플래너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복지부, 임시관리번호 아동 2,720명 전수조사… 828명 수사의뢰 보건복지부는 7일 임시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2,720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716명의 생존을 확인하고 37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소재가 불명확한 828명은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아동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출생신고 지원 및 복지 연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임시관리번호를...
  2. 행안부, 29개 기관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민·관 협력 강화 행정안전부는 7일 29개 민간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는 어린이 안전일기장 1만 9천 부를 제작·배포하고, 디지털·AI를 활용한 안전체험교실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3. `2045 탄소중립` 실현 인천, 청정에너지 전환 박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 142억 원을 투입하는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2045 탄소중립` 실현 인천사업계획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과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 등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와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
  4. 강북구,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5년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식 및 직무교육`우리동네돌봄단`은 동네를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전화 및 방
  5. 인천 동구, 오는 15일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 본격 운영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꿈영도(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프리토킹 데이`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 `꿈영도 프리토킹 데이`는 인천 최초로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조성한 동구만의 특색 사업으로, 도서관 이용 어린이(2013∼2020년생)에게 종이접기, 신체놀이 등 다양한 활
  6.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 글자 수 확대·중복 발송 방지 행정안전부는 2월 14일 ‘재난문자방송 운영협의회’를 열고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국민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글자 수 확대, 중복·반복 발송 방지, 문자방송체계 개편 등이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재난문자방송 운영협의회`
  7. 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응 회의 개최… 비상진료체계 점검 정부는 2월 13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1차관(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8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과 의료개혁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지자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