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은행, 취약계층 대출금리 부담 완화
  • 홍진우
  • 등록 2022-07-06 09:37:00

기사수정
  • 개인사업자와 서민금융 대출금리 최대 1%포인트 내려

하나은행이 개인사업자·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와 서민금융 대출금리를 각각 최대 1%포인트 지원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 이자 부담을 낮춰줄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HANA(하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고금리 개인사업자 대출과 서민금융 지원 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1%포인트 금리를 지원한다. 연 7%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차주들은 만기가 도래하면 7% 초과 금리에 대해 최대 1%포인트 금리를 감면받게 된다.

 

하나은행이 개인사업자 ·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인하에 나선다. 대출 기한 연장 시점에 개인사업자 차주의 대출금리가 연 8%로 산출됐다면, 금리 1%포인트를 지원해 7%로 금리를 책정하는 식이다.

 

저소득층의 이자 부담도 완화한다. 하나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고객에 대해 최대 1%포인트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달 내 전국 하나은행 점포에는 `금융지원 상담창구`가 설치된다. 주요 거점 점포에 상담창구가 마련돼, 전담 직원은 상환 능력이 저하된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상환 유예, 상환 방식 변경, 추가 금리 우대 방법 등을 안내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부동산 관련 국회 상임위원 40%, 다주택·농지 보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2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상임위 배정 국회의원 부동산 보유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국회 상임위 가운데 부동산 업무를 다루는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4개 상임위에 배정
  2. 정부, 어린이안전을 위한 교통‧식품 등 6대 역점 분야 발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위하여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8월 12일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위하여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8월 12일 확정‧발표
  3. 국세청,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법인세 등 납부기한 연장 국세청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집중된 ‘물폭탄’으로 인해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세금 납부 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한다. 국세청은 10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신고·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연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4. “카카오는 MBK와 거래 중단하고 매각 철회해야 한다”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과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10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철회 및 성실 단체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유보에서 나아가 MBK와 거래를 중단하고 매각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과 전국대리운
  5. “원청업체가 교섭에 직접 나서야 한다”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방지! 진짜 사장, 원청 교섭불응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방지! 진짜 사장, 원청 교섭불응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6. 정부, 경제위기 극복 및 사회통합을 위한 광복절 특별사면 실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8·15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들은 `민생과 경제회복 중점`이라는 특별사면 기조에 따라 특사 명단에서 빠졌다. 정부는 12일 광복절을 맞아 이들을 비롯한 서민생계형 형사범 · 주요 경제인 · 노사관계자 · 특..
  7. 올해 물가 5%대 가능성 커져...1~7월 물가 4.9% 올라 물가오름세가 우리 경제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 ‘밥상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서민경제의 주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오르는 물가에 생활비 씀씀이가 커지자 임금을 올려달라고 아우성이다.  올해 1~7월 물가가 4.9% 오르면서 연간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을 가능성이 커졌다. 연간 물...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