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부, 14일부터 판스프링 불법 개조 등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
  • 김은미
  • 등록 2021-06-09 15:08:42

기사수정
  • 불법차량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 등 단속 시행
  • 최근 5년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 약 31만 1000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화물차-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사례 (사진=국토교통부)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했다.

최근 5년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만 1000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19.1% 감소했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24.7% 증가했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 10만 7000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 5만 3000건 ▲무등록 자동차 7300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1만 2000건 ▲불법명의자동차 6400건과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 6만 4000건 등이다.

7월 13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에는 그동안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사항을 추가로 단속대상에 포함해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 배달용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른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김은정 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진교·금융노조,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위한 전금법" 비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참여연대, 참여연대 등과 함께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 발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은 17알 오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2. 범여권 의원 180명, `남북공동선언 비준`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희망래일 등 국내외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17일 남북공동선언의 비준동의안 제출을 촉구했다. 17일 오전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희망래일 등 국내외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남북공동선언의 비준동의안 제출을 촉구했다.이들 의원과 단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
  3. 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시민단체,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250여 개 시민단체는 17일 국회에서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은 이날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한 정부안 제출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범여권 ...
  4. 서울시·애경산업, 52억 기부전달식… 오 시장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 서울시가 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애경산업 및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애경산업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서울시)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재...
  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이틀째 300명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사진은 8일 정은경 단장의 어르신 예방접종 현장 일일 자원봉사 활동 당시. (사진=질병관리청)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901명으로 늘...
  6. 소비자단체,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소비자기후행동 등은 16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비자기후행동, 아이쿱생협연합회, 소비자단체 등은 16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가공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실제 먹을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는 소비기한을 단독 표기하
  7. 환경부, 폭염대비 `홀몸 어르신·저소득 가구` 냉방기기 등 지원 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등 기후변화 취약계 3000여 가구 및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단체·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기후변화 취약가구 지원 및 폭염대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민단체,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곳을 대상으로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