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종로구, 마을밀착형 방과후 프로그램 ‘종로 별별 마을학교’
  • 김은미
  • 등록 2021-04-30 08:42:12

기사수정
  • 5월부터 ‘행복을 주는 작은 발견’이라는 주제 하에 독서토론, 초등 영문법, 연극놀이 등 14가지 프로그램 선보여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청소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마을밀착형 방과후 프로그램 「종로 별별 마을학교」를 연다.

 

종로별별마을학교 포스터 (이미지=종로구)

종로 별별 마을학교는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가지가지 별별(別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지난해 선발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사들이 수업을 이끌며 아동청소년과 함께할 예정이다.

5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 봄 학기 교육은 ‘행복을 주는 작은 발견’ 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한다. ‘생각’, ‘놀이’, ‘역사’, ‘동네’ 4개 분야별 △독서토론 △초등 영문법 △연극놀이 △공예체험 △마을탐방 등 총 열 네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업장소는 평창동 작은도서관, 종로구 평생학습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경복궁과 북촌 등 다양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세부 프로그램별 일정과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종로구 소재 학교 재학생 누구나 5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수업일시 및 장소, 대상 등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로구 혁신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문의를 받는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우리동네키움센터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종로 별별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물론 실뜨기와 몸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청소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 별별 마을학교는 종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임을 밝히며 “그간 마을교사 양성, 마을 내 학습공간 발굴 등 지역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이 급증함에 따라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동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마을교사,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진교·금융노조,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위한 전금법" 비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참여연대, 참여연대 등과 함께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 발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은 17알 오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2. 범여권 의원 180명, `남북공동선언 비준`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희망래일 등 국내외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17일 남북공동선언의 비준동의안 제출을 촉구했다. 17일 오전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희망래일 등 국내외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국회 앞에서 남북공동선언의 비준동의안 제출을 촉구했다.이들 의원과 단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
  3. 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시민단체,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180명과 250여 개 시민단체는 17일 국회에서 남북공동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및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은 이날 남북공동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한 정부안 제출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범여권 ...
  4. 서울시·애경산업, 52억 기부전달식… 오 시장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 서울시가 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애경산업 및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애경산업 기부전달식 및 서울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추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서울시)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임재...
  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이틀째 300명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사진은 8일 정은경 단장의 어르신 예방접종 현장 일일 자원봉사 활동 당시. (사진=질병관리청)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901명으로 늘...
  6. 소비자단체,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소비자기후행동 등은 16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비자기후행동, 아이쿱생협연합회, 소비자단체 등은 16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소비기한표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가공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실제 먹을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는 소비기한을 단독 표기하
  7. 환경부, 폭염대비 `홀몸 어르신·저소득 가구` 냉방기기 등 지원 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등 기후변화 취약계 3000여 가구 및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단체·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기후변화 취약가구 지원 및 폭염대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민단체,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곳을 대상으로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