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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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GTX-C·F, 국도 3호선 확장까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교통 중심도시로 본격화
양주시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면서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도시로 본격화한다. 국도3호선 확장 25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의정부시에서 ‘출퇴근30분시대, 교통 격차 해소’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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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능과 범용성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990 EVO’ 출시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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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스트레스 관리해주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 나온다
아침 출근 길, A씨가 차량에 오르자 하루의 시작에 걸맞는 밝기와 온도로 조명이 켜진다. 조명 덕분인지 모닝 커피를 마신 듯 몸의 리듬이 깨어나고 활기가 느껴진다. 저녁 퇴근 길, 하루 일과를 끝낸 A씨. 그의 몸 상태를 차가 분석해 운전석 부근에 붉은색 조명을 켜준다. 피로도가 높다는 신호다. 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은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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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 완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16일간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통행 제한이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울산시, 설 성수품 수송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 완화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설 성수품 수송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택배 등 물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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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초전도기술 지원 위한 `초전도기술 촉진법안` 발의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초전도기술의 연구와 산업 발전을 촉진할 목적으로 `초전도기술 촉진법안`을 24일 발의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법안은 초전도 기술의 효과적인 연구 개발, 인력 및 인프라 지원, 그리고 국제협력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전도 기술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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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부산 유치
부산시는 내년 1월에 열릴 `제26회 20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의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치 확정 발표 사진(그리스 아테네)`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최초 개최 이래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로봇 대회다. 이번 유치는 지난 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25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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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3일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현대자동차가 23일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3일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024 엑시언트 프로는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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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오전에만 2만6천장…성황리 판매중
서울시는 오는 1월27일 토요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출발을 앞두고 23일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오는 1월27일 토요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출발을 앞두고 23일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추운 날씨에도 첫날 오전에만 총 2만6천장을 판매하여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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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철도특별법’ 제정 촉구 봇물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시한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여론도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처리만 남겨두고 있다. 광주시는 그 시한을 오는 2월1일 열리는 제412회 임시회 본회의로 보고 있다. 이를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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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삼성만의 코어 테크로 AI 가전 최강자 입증할 것”
지금까지 가전제품은 시대에 따라 경험을 확장하며, 사용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해왔다. 이전에는 가사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위생 기능을 더하고,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나아가, 모든 가전이 연결된 환경에서 스스로 작동하며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발전을 거